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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매매를 고민하시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분양과 함께 고민하시는 듯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저희 SOLAR TRADE의 입장을 전합니다.

1. 가격

: 저희쪽 매물 중, 가격이 비교적 높게 보이는 매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발전소 건설당시, 많은 보이지 않는 많은 비용들이 소요된 부분을 매도자께서

'회수'의 개념으로 높게 올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발전소의 가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인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도로'가 붙어있는지?
'지목'은 무엇인지?
'설계구조'는 어떠한지?
'주요자재'는 무엇인지?
'가중치'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준공시점'은 언제인지 ? (준공시점에 따라 장기입찰 예상금액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등.. 이외에도 많은 요인이 있을 수 있기에 단적인 '가격'만 놓고 일반판단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다소 높아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2. 준공시점

태양광발전사업은 잦은 정책변화 및 시설단가 하락으로 인하여 준공시점의 시설비도 다르고,

판매할 수 있는 장기거래 적용금약(rec판매금액)또한 다를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적용되는 가중치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 준공되어 상업발전이 되고 있는 곳과, 앞으로 준공될 곳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3. 완성된 시설물과, 완성되지 않은 시설물

: 완성된 시설물을 방문하면, 향후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 시공상의 실수

구조상의 문제, 적용자재의 판단 등 모든 면에서 비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완공되지 않은 발전소는 완공 후, 어떠한 모습이 될지를 자세히 알 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의 차이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4. 분양형 발전소가 완공발전소 매입보다 좋은 점

: 분양형 발전소가 가질 수 있는 좋은 점은 '가격'인 듯 합니다.

그것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장점을 가지려면.. 다음사항들을 확인하신 후, 참여하심이 좋을 듯 보입니다. 다만 가능하다는 답변이 아닌, 계약서상 모든 내용을 명기할 수 있을 때입니다.

- 발전소 준공시점에 대한 확답이 가능한가? (계약서상 명기)

- 지금 시설하고 있는 업체에서 같은 방법으로 완공된 발전소를 미리 볼 수 있는가?

- 내 발전소에 지적상 도로가 맞물려 있는가?

- 가중치에 대한 확인이 가능한가 (계약서상 명기)

- 하자보증서는 정확하게 발부되는가? (계약서상 명기)

- 대출을 받는다면 '가능'함이 아닌, '확실'함에 대한 확인이 되는가?

- 내 명의로 등기되어 진행되는가?

위 사항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분양형발전소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 생각됩니다.

단, 지금의 분양형 발전소를 '가격'으로만 판단하시면 안되는 부분으로는..

그 발전소가 완공되는 시점에는 저희쪽으로 의뢰주시는 매도 발전소의 가격도 그 선까지

내려가 있을 것이라는 것또한 당연한 시장논리이며, 이치라 생각됩니다..


좋은 선택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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