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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즐거운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5-12-30 12:40	조회	2858
첨부파일	첨부 없음

매번 나누게 되는 인사.. ' 어느 덧 연말이 되었네요 '라는 말 보다는..

'정신없이 즐거이 보냈더니 또 다시 새로운 새해가 다가왔다'라는.. 듯..

즐거이 보낸 한해와.. 기대되는 새해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어느때 부턴가.. 한살 한살 먹어가는것이 아쉬움으로 남기 보다는..

'내년에는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하는 기대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알수없는 희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이 아닌, 그저..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했고,

아쉬움없이 공부했다는.. 스스로의 자부심으로 미련을 되려 채워버리고, 새로운 기대로 한해를 준비하게 됩니다.

이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께서도..

한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보다는.... 새로운 한해를 기대와 희망으로 맞이하는 즐거움이 느껴지길 바라며,

.. 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2016년은.. 더욱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기대합니다.. ^^

-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 중에서 한구절 남깁니다..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윗 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자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 사라밍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으 낡은 배로 133척으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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